제21대 재경나주시향우회장에

남평출신 이영권씨 선출

  • 입력 2017.12.11 11:40
  • 수정 2017.12.11 11:41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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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AW컨벤션센터 하림각에서 열린 재경 나주시향우회(회장 이재철) 2017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임시임원총회에서 이영권(남평초 48회) (현)재경남평읍향우 회장이 2년 임기의 제21대 재경나주시향우 회장에 선출되었다.

2018년 3월 정기총회에서 취임하게 될 이영권 신임회장은 1948년 나주 남평 (남평초 48회) 출신으로 동국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 경희대 행정대학원 안보정책학 석사, 경희대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등을 거쳐 부영그룹 총괄전무, 감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주)대화알미늄 대표이사,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겸임교수에 재임하고 있으며, 2007년 민주평화통일의지와 역량을 집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논문으로는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연구', 저서로는 '백두혈통의 미래 - 북한 3대 세습정권의 작동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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