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정례회 31일간 의사일정 마감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3회추경안, 새해예산안 심의결

  • 입력 2017.12.26 14:42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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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의장 김판근)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등 새해 예산안을 심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감했다.

지난11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간의 현장방문과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제2.3차 본회의를 통해 2017년도 제3회추경안을 심의결 했다.

제4.5.6차 본회의에서는 시장을 상대로 10명의 의원이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또 상임위 활동으로 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예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경)는 2018년도 새해 예산안을 심사했다. 제7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활동으로 심의한 안건을 의결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폐회했다.

내년도 본예산 총액은 631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6036억원 대비 277억원이 증액되었다. 행정사무감사 채택의 건으로는 경제건설위원회 감사결과 시정62건, 건의25건 등 총87건중 일자리정책실, 역사도시사업단, 환경관리과, 건축허가과 순으로 시정건수가 많았으며, 총무위원회는 시정73건, 건의84건 등 157건 중 총무과, 사회복지과, 혁신도시에너지과, 교육체육과 순으로 지적 또는 시정건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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