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면·이창동, 경로당 순회방문 애로사항 청취

  • 입력 2018.01.15 14:03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 반남면(면장 김윤희)과 이창동(동장 강동렬)이 2018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반남면은 금번 순회방문을 통해 시정 7대 기조 및 올 한 해 나주시 발전 방향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 각 경로당별 전기·가스·전자제품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3일 반남면 분회경로당을 방문한 김윤희 면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강화와 밀착행정을 추진해, 주민 모두 화합이 되는 면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동(동장 강동렬)도 4일, 대기경로당을 시작으로 19개 경로당을 방문한 이창동은 올해 시정 7대기조 설명을 비롯한 주요 시정 계획과 더불어 겨울철 한파 대비 난방시설 점검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 겨울철 동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 질의응답을 갖고, 동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동렬 동장은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불편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대책을 수립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