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지난 2월 영산파출소를 필두로 이창동사무소·119안전센터 및 영산생활안전협의회·영산자율방범대가 기초질서확립 협의체를 구성하여 주정차 문화 개선을 통한 안전한 영산포 만들기에 한마음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각 기관 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포여중부터 이창사거리 구간에 대한 가두행진을 하며 주변 상가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영산파출소와 이창동사무소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관단체의 협조와 노력으로 영산포여중~이창사거리 구간에 대한 차량 홀짝제 운영이 4월중 시행될 예정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