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배우는 자이브 리듬댄스 화제

  • 입력 2018.04.02 13:40
  • 기자명 염인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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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강면 복지회관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두시간동안 열리고 있는 동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식) 자이브 리듬댄스(강사 김태복) 프로그램에 30여명의 수강생들이 몰려 바쁜 농촌 현실에 몰린 뜨거운 관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낮에는 논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자 참여하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국제재활레크레이션 연맹 소속 김태복 강사가 회원들의 자세 하나 하나 까지도 꼼꼼히 체크하며 열정과 신바람을 일으키면서 최선을 다해 리듬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이브 리듬 댄스 동호회를 꾸린 수강생들은 김대석 회장과 문선숙 총무의 정성어린 봉사와 리드에 호응하며 즐거운 댄스팀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이브 리듬댄스가 우리몸에 작용하는 장점에는 성인병 예방에 절대적인 효과를 비롯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적인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근육의 노화 및 폐.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특히 현대인들의 큰 걱정거리 중의 하나인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이브 리듬댄스에 관심있는 지역민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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