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한 농촌 가치 제고 이끌어

  • 입력 2018.05.02 11:22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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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4월 26일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마을을 찾아 영농 폐비닐 수거, 마을 환경 정화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슬촌마을은 한국의 산타마을로 유명한 겨울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며 도시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aT 직원들은 폐기물 수거와 함께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의 청소를 도우며 더 많은 도시사람들이 농촌마을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유관기관 및 주민협의체가 함께 쾌적한 농촌 조성을 위핸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농촌을 찾는 국민들의 청결한 농촌 환경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aT는 4월부터 본지사가 각 소재지에 인접한 전국 19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T 이유성 부사장은 “aT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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