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의용소방대,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 입력 2018.05.02 11:37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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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의용소방대(대장 신승호)와 남평여성 의용소방대(대장 류정자) 대원 50여명은 4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남평 5일 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생명을 구하는 지름길입니다”는 구호를 내걸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건물 소화전 점검 등의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 앞서 남평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와 설거지,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평여성의용소방대는 맟춤형 복지 깨끗한 집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독거노인 한 가정씩을 돌아가며 청소 및 설거지와 화재감지기, 소화기, 소화전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연중 2회의 불우이웃돕기 활동,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의 첨병으로 활동 하는 등 지역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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