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면, 내 이웃은 우리의 손으로 말끔히

  • 입력 2018.05.09 13:37
  • 수정 2018.05.09 13:3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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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수, 김경만)는 지난 24일 통합사례관리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말끔히 사업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다시면 회진리 임 모(66세)씨 가구를 방문, 1톤 차량 4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 청소를 통해 쾌적한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

임 모씨는 “정리된 집 안 모습을 보니, 이제는 정말 물건을 쌓지 않고 잘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경만 위원장은 “우천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동참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복수 다시면장은 “다(多)가치 행복한 다시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누구보다도 큰 열정을 갖고 솔선수범하시는 협의체 위원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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