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에코탄 가루를 전자저울에 달아 정확한 비율로 물과 혼합한 뒤 굳히고 다듬어 멧돌 모양의 가습기 겸 화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차회 프로그램은 청바지를 리폼하여 차받침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가 준비되어 있다. 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에는 가족 분들이 개인 것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수량을 더 준비했다.
예약 사항이나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기념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기념관에서 좋은 주말과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