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대회에는 전남 23개 지역에서 남·여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아마추어 선수들이 남·여복식, 혼·복식으로 나뉘어 서로의 실력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려 무더운 날씨속에서 멋진경기를 치루었다.
한편 14일 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전남 배드민턴협회 임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선전을 다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주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