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의 하나인 부자간의 사랑과 공경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바른 인성을 익힐 수 있는 부자유친 캠프가 나주향교에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나주향교 통통 부자유친 캠프에서는 여름 끝자락 부자간의 소통으로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부자유친 캠프의 한 관계자는 “참가비는 무료이고 1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옛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연륜을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