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아 1,0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정수루 북두드림 행사는 참가자들이 북을 치명서 소망지를 작성하고, 희망을 기원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이 기록한 소망지는 북두드림 장면의 사진과 함께 기념책자로 발간되어 참가자들에게 배부된다.
정수루 북두드림행사의 한 관계자는 “나주인이라면 남녀노소를 비롯해 단체나 개인 등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천년의 소망울림 사업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함께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분들은 김순희(010-2415-3567)나 이건미(010-3683-3334)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