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행사는 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식전 공연과 기념식, 족구, 배구, 탁구 등 구기종목별 경기를 통해 임직원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김길남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의 친선도모는 물론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윤희 반남면장도 “체육대회가 업무의 피로를 떨쳐내고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간의 친목을 곤고히 하는 대화의 장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반남면 기관·사회단체 체육대회는 관내 25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