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난축제 꿈꾼다!

제2회 애란생활 엽예품 전시회 개막

  • 입력 2019.01.04 16:00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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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밴드 애란생활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나주시, 나주시의회, KBS목포방송국, 나주신문, 전남타임스, 한국난산업총연합회 , 대한민국난산업총협회, 난과생활, 난세계 등이 공동 후원하는 제2회 애란생활 엽예품 전시회가 12월15일 오후 2시부터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나주시의회 총무위원장, 최병구 (사)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김진공 (재)국제난문화재단 이사장, 강병훈 한국난산업총연합회 총회장, 김성진 인터넷 난과함께 대표를 비롯한 난산업종사자,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나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과 함께 15~16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제2회 애란생활 엽예품 전시회는 네이버밴드 애란생활(밴드리더 김영일)의 전국멤버 3,800여명 이 뜻을 모아 릴레이 모금을 통해 8천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예향 나주에 전국 최대규모의 엽예품 전시회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단엽호피(사계) 와 단엽서반(운무령) 등 가격이 1억원이 넘는 작품들 10여점을 비롯해서 명명품과 미명품 등 300여점의 난명품이 출품되고, 전국에서 1천여명의 난애호가 및 난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난 직거래와 경매는 물론 난명품 품평회, 시상식 등 명실공히 난산업 최대의 잔치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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