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112개 수행기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하였는데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블랙야크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요보호 독거노인 4,850명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식생활용품이 4850개 지원되었다. 그 중에서 나주지역은 40명이 배정되었고 다시면에 위치한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대상자를 관리하는 생활관리사가 대상자 댁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에서 후원하였는데 블랙야크 전국 각 직영점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후원금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소통과 나눔의 시대에 나눔을 실천하는 블랙야크이다.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정석희센터장과 서비스관리자 2명이 블랙야크 나주점에 방문하여 김병현 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