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 그 첫 발을 내딛다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통해 168명의 새내기 첫발 내딛어

  • 입력 2019.07.01 14:4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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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6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9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한전KPS는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최종 16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8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입사식은 ‘새출발! 한전KPS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사령장 수여, 입사선서, 회사배지 수여, CEO 환영사, 신입사원 답사, 그리고 선배와의 소통을 위한 즐거운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한전KPS와 전력산업계를 이끌어 갈 변화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 대표는 답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선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문가로서의 기술습득을 통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마친 168명의 신입사원들은 신입입문과정과 직무별 교육 이수 후 본사 및 각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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