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주지사는 양파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구내식당에서 매일 한종류 이상의 양파반찬을 내놓도록 하고, 전직원 및 배전 전문회사 직원이 1인당 1망씩 사고, 가족 친지들에게도 양파 소비를 독려하는 양파 소비촉진운동으로 총 121망(1,900kg)을 판매했다.
박원근 한전 나주지사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