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한방건강교실 의료지원에 참여한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참맥동아리(지도교수 나창수) 30여명은 조합원 350여명에게 척추·관절 질환 건강상담과 침, 뜸 등 한방치료를 실시하였다. 또한 대기시간이 지루한 조합원들에게 네일아트 봉사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농협의“한방건강교실”사업은 바쁜 농사일에 지친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농협과 조합원의 인적 유대강화에 있다.
최공섭 조합장은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의 농업인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