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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O2 배출 없는 그린수소 사업 추진한다전남도-한전-나주시, 그린수소 에너지신산업 육성 MOU 체결
나주신문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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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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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시가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의기투합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지난 9월 2일 한전 본사에서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그린수소 기술개발 및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라남도와 나주시,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간 그린수소 R&D 및 실증사업 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기술연구원, 동서발전, 중부발전, 두산중공업, 엘켐텍,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주요 기업 간 그린수소 기술개발 협력협약도 이뤄졌다.

협약은 전라남도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생에너지 장주기 저장 및 전환을 위한 ‘Power to Gas(P2G)’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참여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라남도의 그린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Power to Gas’는 에너지 저장 기술 중 하나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얻은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 등 가스연료를 생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P2G)하는 온실가스 미 배출 수소다.

협약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잉여전력을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고, 이를 활용한 분산형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저장-활용하는 친환경 그린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191억 원 등 총 408억원을 들여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나주혁신산업단지 한전에너지 신기술연구소 부지에 핵심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종합시험장(테스트베드)을 조성한다.

특히 기술 개발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MW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 궁극적으로 관련 기술 국산화와 그린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력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대량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확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탈화석, 탈원전 등 정부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의 극적인 전환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내 최대 태양광풍력 등 청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해상풍력 잠재량을 지닌 전남이 그린수소 생산과 실증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남이 1천991Gwh로 전국(9천225Gwh)의 21.6%를 차지해 1위를,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력 역시 12.4GW로 전국(33.2GW)의 37.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앞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수급정책과 연계해 그린수소산업을 미래 에너지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 날 MOU 체결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은 전라남도, 나주시, 참여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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