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도시 입주민과 원주민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삶의 터전인 남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전라남도 2019. 주민자치 센터 활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엄마야 누나야 남평 살자' 프로그램의 두번째 행사인 '남평향교 석전대제 참관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연회'는 입주민과 주민들에게 남평을 바로 알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되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두시간여 진행된 남평향교 석전대제를 참관하여 남평향교 600년 전통의 대제의식에서 남평문화유산의 깊이를 확인하고 , 점심 후 복지회관 2층 남평읍주민자치센터로 이동하여 남평읍주민자치회가 운영하고 있는 난타, 댄스스포츠, 요가, 노래교실, 오카리나, 풍물 등 생동감있는 프로그램 등을 참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