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협의회, 승천보 정화활동

  • 입력 2019.10.14 11:30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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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서희열) 회원 25명은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승천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생명의 강, 푸른하천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지킨다는 슬로건과 함께 승천보 영산강문화관 건너편쪽 강가에 지난 큰비에 휩쓸려 내려온 슬레트 조각, 폐장판, 폐밥상, 폐이불, 스치로폴 등 각종 생활폐기물 등 200kg을 줍는 영산강 클린 코리아 운동을 전개 하였다.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4년 제80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전국의 의제21명칭 을 지역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통일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나주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20여년 동안 나주의 환경운동을 주도해 오던 푸른나주21협의회 명칭을 2015년 초부터 나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바꿔 활동하고 있는 회원 130여명의 환경단체로, 나주를 중심으로 매월 1~2회의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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