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소리합창단’제5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입력 2019.10.22 15:20
  • 수정 2019.10.22 15:21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10일 도내 26개 팀과 1천여명이 참여한 제5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나주시노인복지관 ‘배꽃소리합창단’ 은 ‘고향의 봄’ 과 ‘자유롭게’ 라는 곡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배꽃소리합창단은 2006년 지역사회에서 최초로 결성된 노인합창단으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노인합창 전국대회인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 대회’에 2015년과 2019년 2차례 본선 무대에 참여하였으며 제1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나주시립합창단 정기 합동공연 등 실력있는 노인합창단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고 있다.

배꽃소리합창단은 지금까지 40여 차례가 넘는 지역공연과 공연 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