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당 김연희 나주미협회장, 개인전 ‘꽃의 연가’ 개막

  • 입력 2019.12.09 14:18
  • 수정 2019.12.09 14:19
  • 기자명 정찬용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미술협회 연당 김연희 회장의 개인전 꽃의 연가가 11월 30일 오후 4시부터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지역위원장, 김영덕 나주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김관선 나주예총 회장, 박정자 불화 단청장 후보, 노근진 한국예총 도예명인, 정종관 한국예총 사진명인, 장행준 (전)나주시의회 부의장, 연당 화백의 스승인 구지회 화백, 조창현 전남문인화협회장, 장을석 보성미술협회장을 비롯한 동료 화백, 출향작가, 가족, 친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막했다.

12월 6일까지 전시될 이번 개인전 에는 작가의 화실인 봉황 철야마을 봉서재에서의 일상 중 익숙한 주변의 꽃과 풍광들을 화폭에 담아 작가의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정감있는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보는이로 하여금 친밀한 웃음이 절로 나올 것 같은 작품 25점을 전시하게 된다.

김연희 화백은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 대한미국 현대서예,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남도서예 초대작가,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특별상, 전남미술상 수상, 한·몽현대미술교류전을 비롯하여 100회 이상 개인전, 그룹전을 개최 하였고,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전남광주 문인화협회회원, 전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한국미술 협회 나주지부장에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