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까지 전시될 이번 개인전 에는 작가의 화실인 봉황 철야마을 봉서재에서의 일상 중 익숙한 주변의 꽃과 풍광들을 화폭에 담아 작가의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정감있는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보는이로 하여금 친밀한 웃음이 절로 나올 것 같은 작품 25점을 전시하게 된다.
김연희 화백은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 대한미국 현대서예,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남도서예 초대작가,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특별상, 전남미술상 수상, 한·몽현대미술교류전을 비롯하여 100회 이상 개인전, 그룹전을 개최 하였고,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전남광주 문인화협회회원, 전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한국미술 협회 나주지부장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