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2020설 대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복지관내에서 윷놀이, 투호, 닥트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내복과 선물셋트 등을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랬다. 김선구 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2020년에는 장애인들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복지관 이용을 많이 해주길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