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금 작가는 바쁜 의정활동과 유방암 재발로 인한 투병 중에도 왕성한 집필력으로 지난해에 역사동화 정도전과 나주를 집필하고, 의정활동 사항을 정리한, 김노금의 의정단상을 집필하여 세간을 놀라게 한 것 외에도 그동안 방송 에세이, 가슴을 열고, 역사를 바꾼여인들을 비롯해 장편동화 아저씨 아저씨 경찰관 아저씨, 아나바다와 지구는 사촌 이래요(한국서적공사 공모작), 기차마을 사람들과 행복우체통과 역사동화, 거북선을 만드신 나대용 장군, 왕건과 장화왕후, 중국 조선 민족출판사 출판작, 호박꽃 만세, 수필집, 꿈이어라 우리네 삶은 등 13권의 책을 펴낸 바 있는 중견 아동문학가이다.
수상경력으로는 전남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녹색문학상, 한국아동문학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PEN클럽한국본부회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