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코로나19 방역 봉사 구슬땀

  • 입력 2020.03.13 15:30
  • 수정 2020.03.13 16:0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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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북주공아파트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 중앙자율방범대 봉사활동단, 나주시새마을지회 방역단 단원들과 함께 성북주공아파트 출입구, 놀이터, 자전거 거치대 등 시민들의 접촉 빈도가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지역 내 코로나 감염 방지와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로 더 이상 지역 내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출마자 10명으로 구성된 민생혁신모임은 ▲사회보험료 부담액수와 연동한 혜택 지원, ▲경제활동인구 중 사회보험료 체납 등 자격 상실 상태인 국민에게 ‘재난극복소득’ 즉시 지급, ▲지역별, 대상별 휴업수당 지급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고, ▲코로나19 민생혁신지원및기금법 제정이나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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