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크바움, 코로나 희생 추모 콘서트

4월 3일 안성현음악홀에서 두 번째 공연 예고

  • 입력 2020.03.27 14:22
  • 수정 2020.03.27 14:23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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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에서 지난 3월5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첫 번째 무관객 콘서트를 가졌었고, 오는 4월3일 금요일 오후7시 두 번째 공연을 가진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고 사망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영혼 콘서트로, 함께 고통을 나누고 이겨내고자 기획하였다.

공연프로그램은 피아니스트 서현일 연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그리고 열정이다.
이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어 공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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