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나주지사, 호우피해 요양원서 구슬땀

집중호우로 침수된 안창동 소재 효심요양원

  • 입력 2020.08.14 16:42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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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지사장/이학섭) 건이강이 봉사단은 8월 10일 집중호우로 침수되었던 효심요양원(나주시 안창동 소재)에서 청소 등 복원작업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효심요양원은 지난 6~8일 집중호우로 영산강물이 불어나 계곡물이 영산강으로 유입되지 못하면서 침수될 지경에 이르어 고립되었으나, 8일 오후 2시경,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입소자 20여명 및 종사자 10여명 등 30여명이 구명보트를 이용하여 피신하였으며, 입소자 전원을 무사히 나주시노인요양원으로 옮겨 입소시킨바 있다.

이학섭 나주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평생건강 지킴이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며, 각종 재난에 따른 공익활동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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