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 전체 조합원에게 영양달걀

코로나19로 인한 심신극복과 무더위 건강 지키고자

  • 입력 2020.08.18 14:51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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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지친 조합원의 심신 극복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면역력 증진에 최고의 식품인 2만원 상당의 달걀을 전 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상반기 운영공개를 위한 마을별 보답대회를 서면보고로 대체하는 대신 무더운 날씨에 면역력 증진과 영양 공급을 위한 간식용 구운달걀.반숙달걀 한판, 반찬용 날달걀 한판 등 총 60알씩을 남평.다도 관내 2천4백여 조합원들 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공섭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농업인들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달걀은 비타민D의 흡수를 도와 튼튼한 뼈를 만들어 주고,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 활성을 통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계신 조합원에게 무더위 건강을 지키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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