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조 나주시지부, 다시면에 구호물품

  • 입력 2020.09.16 13:4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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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나주시지부(지부장 최라현)에서 수해 이재민 구호물품으로 300만원 상당 휴지를 다시면에 기부해왔다.

최라현 지부장은 “지난 달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조 나주시지부는 나주시청 공무직, 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근로자 등 25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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