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절도예방 순찰 강화

관내 농산물 창고 90개소 탄력순찰 장소 등록 운영

  • 입력 2020.10.15 14:02
  • 수정 2020.10.15 14:03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수확기 급증하는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 농산물 창고 및 경작지 등 90개소를 순찰거점으로 등록하여 탄력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탄력순찰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순찰신문고나 파출소 등에 순찰 필요지점을 요청하면 검토 후 순찰선에 반영하는 제도로, 범죄예방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주경찰서장은 “농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주는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하여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1마을 1CCTV 설치를 설치하여 범죄예방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