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철수)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 참여자 26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월면가&카페홍 시청점을 2020년 상반기 오픈 후 자립을 위한 개인역량강화 및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금번 교육은 월면가 혁신점과 월면가 시청점, 타 사업단 참여자 중 본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이 그 대상이다.
커피의 기초지식 및 커피머신의 사용법 등을 숙달하고 에스프레소 기초, 카페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메뉴들의 이해 등을 목표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나주시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실시되었다.
박철수 센터장은 “다수의 참여자가 자립목표에 따른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인적자본향상 등으로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