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지원

  • 입력 2020.11.25 15:40
  • 수정 2020.11.25 15:41
  • 기자명 정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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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11월 23일 오전 10시에 조합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 12만장을 박형길 영농회장, 김순자 부회장, 김숙현 부녀회장, 최영숙 부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감염예방법 개정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여 조합원의 건강을 지키고자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고령 조합원을 고려한 비말차단용(KF-AD) 인증 마스크로 착용 및 숨쉬기에 편하며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큰 제품을 선정하여 남평.다도 관내 2천4백여 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50매씩의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

최공섭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의무착용에 따른 홍보에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조합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남평농협은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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