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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박물관,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디지털복합문화관, 실감형 콘텐츠체험관, 어린이체험놀이터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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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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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새해를 맞아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올해는 디지털복합문화관 건립을 위한 준비와 함께 브랜드 강화를 위한 영산강유역 고분 디지털 아카이브 및 실감형 디지털 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관련 특별전을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하고 어린이체험놀이터를 확대 개편한다.

먼저 박물관의 종합문화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수요충족을 위해 디지털복합문화관 건립에 착수한다. 총 사업비 198억원 규모의 디지털복합문화관은 2021년~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스마트 어린이박물관과 다목적 공연장, 미래형 수장고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디지털체험과 문화공연, 호남권 광역수장고 역할이 확충되어 지역민의 문화창출과 행복추구에 더욱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영산강유역 고분문화를 주제로 디지털 아카이브 및 실감형 디지털 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AR, VR, 프로젝션 맵핑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관람객에게 전시품을 입체적이고 알기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기획특별전은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을 주요 테마로 하여 상반기에 ‘마한의 부엌’ 전시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금은보다 귀한 옥玉’ 전시를 개최한다. 지하 제2전시실은 고고학자, 소장품운영자, 보존과학자, 교육사 등 학예연구사의 직업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박물관 속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설전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시 개선을 진행하고 소장품 확보 및 관리 위해 국가귀속문화재를 인수,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박물관 · 미술관에 보존과학적 지원을 지속하여 지역문화기관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코로나로 지친 지역 주민에게 문화를 통한 위로를 전하고자 2021년에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를 통해 위축된 지역의 문화 향유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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