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한전공대특별법 통과 협조요청

  • 입력 2021.02.19 14:32
  • 수정 2021.02.19 14:33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 화순)은 18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방문,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정훈 의원은 “한전공대는 특정지역의 이익이 아닌 국가에너지산업의 미래가 달린 국가적 전략사업”이라며 정상적인 개교를 통하여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간 세계적인 인재들을 키워나갈 수 있게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소속 산자위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법안 처리를 논의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대한 야당과 협의를 통해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공대 특별법은 공공기관이 한전공대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2022년 3월 순조롭게 개교가 이뤄지기 위한 특례조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