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가동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실패박람회 추진위원회 출범

  • 입력 2021.06.15 19:59
  • 기자명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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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공을 미처 이루지 못한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가들의 컨펌과 분석을 통해 대안을 함께 마련해가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의 의제발굴 사업인 실패박람회는 내외적 환경으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인들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실패인식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5일 동신대한방병원 6층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에서 열린 실패박람회 추진위원회 출범식은 협력기관과 추진위원 등 20여명이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추진위원회 워크샵은 3개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향후 소상공인 발굴과 숙의과정, 전문가참여 등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나누자는 캠페인과 이벤트를 끝으로 출범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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