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고문

  • 입력 2006.11.13 18:14
  • 기자명 예스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 목 : 사적 제337호
 소재지: 나주시 남내동 2-20 외 
 지정일: 2002년 7월 5일
 규 모 : 30.339㎡

나주의 나주읍성 남고문은 나주읍성의 남문으로 1400연대에 축성되었던 것을 1993년에 복원한 것이다.
본래는 나주읍을 감싸는 읍성과 동서남북으로 네 개의 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 성벽의 흔적과 남문인 남고문만 남았다.
나주는 주변에 비옥한 나주평야가 있고, 영산강을 통해 서해로의 뱃길이 열려있어 오래 전부터 독자적인 세력이 자리를 잡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나주에서 발견되는 고분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후 후백제시대에는 왕건을 도와 고려를 창업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조선시대에도 전라도 남쪽을 다스리던 큰 고을이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볼 떄 나주읍성은 상당한 규모의 큰 성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전해지는 바로는 성벽의 길이가 3300m에 이르는 큰 규모였다고 한다.

나주 남고문

나주 남고문

나주 남고문

나주 남고문

나주 남고문

나주 남고문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