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촌농촌체험마을

  • 입력 2006.11.21 15:54
  • 기자명 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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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촌 마을은 68가구, 157명이 거주하는 마을로서 주요 소득을 벼농사에 의존하고 있는 평범한 마을이다.
오염되지 안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친환경 농업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농협 팜스테이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농장과 연계된 농사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단하다.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양천리 녹색농촌체험마을 이슬촌
 대표전화 : 061)336-5159,016-9877-5159
 
 보리캐기 체험
: 가족들이 모여 국거리 장만에 나섯다. 겨울 들녘 녹색들녘에 풋보리를 캐어 보리된장국을 끊여 먹는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고추따기 체험
: 나무에 메달린 파랗고 빨갛고 기다란 고추를 따본다.
  음식에 있어 빠지지 않는 고추를 직접 따보며 아이들은 즐거워 한다.
  고추따기는 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야 하므로 아이들은 조심스럽다.

 친환경 양초만들기 체험
: 양초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불을 밝혀준다.
  학생들이 직접 양초만들기에 나서 파라핀을 이용하여 양초를 만든다.
  파라핀이 녹을때 식물성 향료를 첨가하여 불이 세상을 밝힐때 향기도 함께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가족음식 만들기 체험
: 가족들은 즐거움에 들떠 경운기를 타고 밭으로 향한다. 밭에는 채소들이 푸르름을 한껏 폼내고 있다.
  가족들이 모여 밭에서 조심스레 채소 수확을 한다. 한 가족이 한끼먹을만큼의 채소를 수확하여 김치를
  만들기 시작한다. 자녀들이 만든 김치와 함께 가족들은 즐거운 식사를 한다.

 가족신문 만들기 체험
: 가족들이 모여 즐거웠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한폭의 그림과 함께 그때의 기억을
  종이위에 자취를 남기며 신문을 만든다. 가족들이 만드는 신문은 즐거웠던 지난날을 마음속에 그리는 마음의 신문이다.

 마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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