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이 소방행정의 최우선

주민안전이 소방행정의 최우선

  • 입력 2006.07.10 14:4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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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나주소방서장 취임



“봉사소방의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목사골 나주와 청정골 화순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제17대 나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재명(48세)서장은“최적의 혁신여건과 미래형도시건설의 한복판에 있는 전남, 광주 혁신도시의 소방서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소방의 존재이유를 인식하고 주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서비스제공과 책임행정으로 이를 위한 봉사소방과 인화단결 등 스스로 생산적인 업무를 찾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서장은“소방인의 땀방울이 바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명실상부한 안전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소방대원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8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투신한 이래 전남소방본부방호담당, 목길 소방서 소방과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족은 김호례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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