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 김왕현 교수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6회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 초대작가로 참가한다. 김교수는 19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평택호 예술관에서 열리는 제16회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해변의 연인’이라는 작품을 출품, 전시한다.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지난 96년 시작된 이래 평택시, 인도 뉴델리, 일본 다찌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14회 아트 페스티벌과 7차례의 아트 캠프를 연 아시아 작가들이 주축이 된 국제 규모의 행사. 평소‘도서는 미래의 낙원’이라는 점에 천착해온 김교수는 자신의 태생지인 섬에 대해 추억하면서 착안하여 제작한 것으로 두 남녀가 외딴 섬의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작품 해변의 연인을 출품했다. 김교수는 이번에 기존 F.R.T(일종의 플라스틱 성분) 소재로 만들었던 작품을 청동으로 제작해 섬에 대한 그리움과 이성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냈다. 김교수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작가 40여명, 해외 작가 20여명 등 6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김교수는 현재 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럽아트를 비롯 국제 아트페어 등 다수 해외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국내외 10여 차례에 걸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 김왕현 교수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6회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 초대작가로 참가한다. 김교수는 19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평택호 예술관에서 열리는 제16회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해변의 연인’이라는 작품을 출품, 전시한다. 평택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지난 96년 시작된 이래 평택시, 인도 뉴델리, 일본 다찌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14회 아트 페스티벌과 7차례의 아트 캠프를 연 아시아 작가들이 주축이 된 국제 규모의 행사. 평소‘도서는 미래의 낙원’이라는 점에 천착해온 김교수는 자신의 태생지인 섬에 대해 추억하면서 착안하여 제작한 것으로 두 남녀가 외딴 섬의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작품 해변의 연인을 출품했다. 김교수는 이번에 기존 F.R.T(일종의 플라스틱 성분) 소재로 만들었던 작품을 청동으로 제작해 섬에 대한 그리움과 이성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냈다. 김교수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작가 40여명, 해외 작가 20여명 등 6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김교수는 현재 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럽아트를 비롯 국제 아트페어 등 다수 해외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국내외 10여 차례에 걸친 개인전을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