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출신 이상종씨 서울레저 개관

봉황 출신 이상종씨 서울레저 개관

  • 입력 2004.03.29 14:44
  • 기자명 취재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7층 지하 3층 스포츠클럽 문 열어



봉황면 출신 재경향우 이상종씨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지하1층 지상7층이라는 1만여평 규모의 스포츠클럽 서울레저를 개관했다.



1만여평 규모의 스포츠클럽 서울레저는 헬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쿼시, 에어로빅, 찜질방, 싸우나 등 다목적 스포츠클럽이다.



개관식은 지난 27일에 열렸으며 나주시 건설국장, 봉황면장을 비롯한 봉황 면민들도 당일 상경해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클럽 1층에는 나주농산물 직판장 코너도 나주시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설치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향우 이상종씨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나주의 정기를 받아 서울에서 스포츠클럽과 불가마 싸우나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이러한 모든 것들은 그 동안 고향에 계신 분들이 아껴주시고 걱정을 많이 해준 덕택으로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고향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 일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