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해 금품 향응 제공 혐의민주당 당무활동 등 영향 미칠 듯12일과 13일 민주당 나주시지구당 박모 사무국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남도경찰청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박모 사무국장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에 대한 경찰의 과잉수사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던 배기운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당직자들을 당혹케했으며 이것이 17대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시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민주당 나주시지구당 박아무(55) 사무국장에 대해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지구당 사무실에서 당직자 12명에게 찻값 명목으로 현금 10만원씩 120만원을 제공하고 같은 해 12월 담양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당원교육 참석자들에게 669만원 상당의 향응과 기념수건 등을 제공한 혐의이다.또한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지역내 교회에 양초 200여개를 선물한 것에 대해서도 경찰이 선거법상 상시제한 행위 및 기부행위 제한에 해당하는 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나주시지구당이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거진 민주당 문제가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해 금품 향응 제공 혐의민주당 당무활동 등 영향 미칠 듯12일과 13일 민주당 나주시지구당 박모 사무국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남도경찰청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박모 사무국장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에 대한 경찰의 과잉수사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던 배기운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당직자들을 당혹케했으며 이것이 17대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시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민주당 나주시지구당 박아무(55) 사무국장에 대해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지구당 사무실에서 당직자 12명에게 찻값 명목으로 현금 10만원씩 120만원을 제공하고 같은 해 12월 담양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당원교육 참석자들에게 669만원 상당의 향응과 기념수건 등을 제공한 혐의이다.또한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지역내 교회에 양초 200여개를 선물한 것에 대해서도 경찰이 선거법상 상시제한 행위 및 기부행위 제한에 해당하는 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나주시지구당이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거진 민주당 문제가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