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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국악 공연 함께 어우러져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희망찬 새해 설계나주시는 지난달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2004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 음악회에는 이화실내악단을 비롯해 10개팀이 출연해 갑신년 새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화모니와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했다.이화실내악단의‘The Palmsa(승리)’연주로 문을 연 이날 공연에서는 테너 구제창의‘내 맘의 강물’,‘뱃노래’, 바리톤 이은철의‘그리운 마음’,‘ 기다리는 마음’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선보였다. 또 피아니스트 고은숙과 클라리넷의 이종수가 출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선사하고, 소프라노 박 계 교수가 조명희 교수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얼굴’,‘그리운 금강산’등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 국악과 판소리도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영애, 이한규(고수-국악협회장)가 출연해 판소리 춘향가 중‘이별가’를 들려주었고, 차명오 외 7명의 출연 원장현류 대금산조를, 조영미 외 7명이 출연해‘입춤’을 선보였다.나주시 어머니합창단(지휘 국경완, 반주 김현정)이 출연,‘젊은 연인들’,‘모두모여 즐겁게’등을 노래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로 출연진을 구성, 지방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나주시민 화합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