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계획대로 추진하라”

▶ 10개 혁신도시 시·군의회와 연대투쟁도 전개 ▶ 나주시의회, 청와대에서 1인 시위 의견 모아

2008-04-28     마스터
나주시의회 지난 22일(화) 새 정부의 혁신도시 재검토 발언으로 촉발된‘혁신도시건설 촉구를 위한 나주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청와대 1인 시위 등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나주시의회(의장 나익수)는 나주시민 결의대회 참석에 앞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혁신도시 축소. 변경에 대한 반대 1인 시위를 23일부터 매일 3명씩 참여하여 청와대 정문 앞에서 펼치기로 의견을 모은 것.

시의회는“혁신도시 건설 사업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에 의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혁신도시 건설을 축소. 변경한다면 전국 10개 혁신도시 시ㆍ군의회와 연대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7일(목) 시의회는 혁신도시 건설 정책 무산 시도를 포기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과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무산시키고 싶다면 국민토론회 등 민주적 절차 이행과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도 선 지방이전 후 민영화를 추진하되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서 할 것 등 3개항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