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산 선배들을 생각하며
문화원, 미술사생ㆍ영산강아이들 글짓기 대회
2009-11-09 나주신문
나주문화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했다.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교육청이 후원했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뜻 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우리 나주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며 나주가 만들어 나갈 미래의 동량으로서 그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한편 1주일의 심사숙고 끝에 미술사생대회 수상자는 유치부 한다인(화니어린이집) 외 10명, 초등 저학년부 박유나(영강초등학교 1학년) 외 10명, 초등 고학년부 선지향(나주초등학교 5학년) 외 10명, 중학생부 이나영(영산포여자중학교 3학년) 외 10명이 각 금은상을 수상했다.
영산강아이들 글짓기대회 수상자는 초등 저학년부 임정은(영강초등학교 3학년) 외 1명, 초등 고학년부 양은지(영강초등학교 5학년) 외 10명, 중학생부 김애린(나주중학교 3학년) 외 10명이 각 금은상을 수상했다.
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