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 사고

2009-12-08     이영창 기자
가정불화로 투신한 20대



지난달 30일(월) 용산동에서 가족과 다툼을 벌인 20대가 14층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생과의 차별을 이유로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였던 A씨(20세)가 귀가한 아버지의 꾸지람을 듣자 투신했다는 것이다.



유아 성추행 사건 발생



지난 3일(목) 금계동에서 6세 여아가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금계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A양에게 접근한 신원미상의 40대 후반의 모자를 쓴 남성이 A양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했다는 것.

이에 나주경찰서에서는 동일범행의 피의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놀이터 인근에서부터 탐문수사를 펼치고 있다.

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