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사고
2010-03-29 이영창 기자
지난 23일(화) 세지면 죽동리 죽동마을 나 아무(남, 76세)가 잠을 자던 중 연탄가스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 씨는 외출을 마치고 귀가한 나씨의 부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 소각 중 화재
지난 25일(목) 산포면 매성리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인근 목재더미와 컨테이너에 옮겨 붙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컨테이너 1동이 반소되고 건축자재 20여점 그을리는 등 85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바뀐 신호체계 주의요구
지난 26일(금) 나주초등학교 후문, 송월 주공아파트 입구 삼거리에서 바뀐 신호체계를 숙지하지 못한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구) 소방소방향으로 직진하던 김 아무씨(45세, 남)의 승용차는 좌회전하려는 1톤 트럭과 추돌했다.
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