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빙상장
2010-04-12
나는 스케이트를 처음 타 보았다.
원래는 방학동안 서울에 있는 동안에 서울광장에서 탈려고 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어서 안타깝게도 지금 시간 스케이트는 표가 다 팔려서 못 탔고 7시표가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못 탔다.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스케이트를 타로 간다고 하니까 너무 기뻤다.
인라인스케이트랑 타는 법이 똑같은 줄 알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어려워서 주춤했는데 계속 타다보니까 인라인 스케이트처럼 잘 탈 수 있었다.
토요일은 너무너무 기뻤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