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사고
2010-05-03 이영창 기자
지난달 26일 공산면 동촌리 김 아무씨(59세)의 조립식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가스 간이화덕 취급부주의로 근처에 쌓아둔 종이박스에 불씨가 옮겨 붙어 발생했다.
조립식 판넬 21㎡가 그을리고 농자재가 소실되는 등 1,19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위험한 진입로
지난달 28일 시청앞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요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 이 아무(여, 43세)씨가 왕건샘 인근에서 실내체육관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찾지 못해 망설이는 사이 뒤 따라오던 1톤 트럭이 추돌하고 만 것.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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