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주민생활지원과 신영순, 최윤정, 최정환씨 등
2011-12-16 김준 기자
주인공은 주민생활지원과의 신영순, 최윤정, 최정환씨.
'사회복지통합 관리망'은 지난해 1월부터 구축 시행한 것으로 소득과 재산조사가 복지사업별로 ‘신청-조사-급여-사후관리’등으로 나뉘어 이뤄졌던것과는 달리 개인별 가구별로 통합관리함으로써 한차례 조사로 통일시켜 활용토록 한 전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27개 기관 215종의 정보를 연계해 각종공적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민원처리기간도 20여일 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망 시행 이후 주민의 복지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선 읍면동복지 담당자는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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